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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수협인 권중천 냉동냉장수협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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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1-11 11:04 조회1,3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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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수협인 권중천 냉동냉장수협 조합장
수산물수출 공로탑과 ‘2017 대한민국 해양대상’수상

 무술년 전 수협인에 활력소 불어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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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물수출 어업인 소득증대 연계, 일자리창출 기여

 

지난해 12월 12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2017년 수산물수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 수산물수입 규제 강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수산물수출로 국가경제에 기여한 유공자(단체)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 영광스런 자리에 수협인이 당당하게 서 있어 관심을 모았다. 바로 그 주인공은 권중천 냉동냉장수협 조합장이다. 희창물산(주) 대표이기도 한 권중천 조합장은 이날 넙치와 오징어 등을 2000만불 이상 해외로 수출함으로써 수출 공로탑을 수상했다.

“수산자원보호해야 지속적인 수산물수출도 가능하다”
조합, 고객 모두에 신뢰경영, 소통 최고 조합으로 우뚝

권 조합장은 수산물수출로 국가경제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은데 이어 지난해 12월 18일에는 (사)한국해양산업협회로부터 ‘2017 대한민국 해양대상’을 받아 겹경사를 맞았다. 

수출공로탑이 말해주듯이 권중천 조합장은 우리 수산식품을 세계화한 주역으로 평가받아 이같은 명예를 거머쥐었다. 

권 조합장은 1983년 희창물산(주)에 입사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의 한국 건설현장에 한국 음식료품 등을 공급함으로써 중동시장을 처음으로 개척한 인물로도 잘알려져 있다. 

1993년 희창물산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후 중동지역 식품수출을 기반으로 남극, 홍콩, 볼리비아, 네덜란드, 영국, 터키, 대만, 뉴질랜드, 괌, 쿠웨이트 등 사실상 전 세계에 식품을 수출함으로써 국가경제에 크게 이바지 해오고 있다. 

현재 국내 300여개의 농수산식품 제조업체와 협력을 통해 전 세계 26개 국가의 40개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에 나서고 있다.  

특히 대미 수산물수출을 위해 수협 등과 협업함으로써 어업인 소득증대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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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권중천 조합장은 국가경제 발전 기여는 물론 맑고 투명한 회사경영으로 안정적인 노사관계 유지, 인재 양성에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직원들과의 스킨십 경영으로 화합을 도모하고 투명한 인사제도로 신명나는 회사, 노사분규없는 신바람나는 회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 인재양성에도 소홀함이 없다. 국가와 기업발전의 근간이 인재육성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직원 자체교육은 물론 대외기관 위탁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청년인턴제 도입 등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아시안게임 후원, 불우이웃에 희망을 주는 ‘사랑의 띠잇기’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권중천 냉동냉장수협 조합장은 조합장으로서 신뢰와 믿음의 조합경영에 나서 매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어 타 수협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아직 연말결산이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2년연속 경영대상을 수상한 냉동냉장수협은 내심 3년연속 수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 기록을 달성하면 수협사상 처음이기에 최고의 조합임을 그대로 입증할 수 있게 된다. 

무술년 새로운 희망과 새로운 도약의 귀감이 될 권중천 조합장을 만났다.

 

△수상소감은

“책임감이 앞선다. 명예와 영광을 얻은 만큼 수협인이자 수산인으로서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겠다”

△희창물산(주)은 어떤 회사인가

“1970년대 중동 건설붐이 일어났을 때 우리 식품(식자재)를 건설업계 처음 공급했던 회사로 우리 수산물 등을 중동 뿐만아니라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 수출하는 회사다. 우선 중동시장 개척자라고 자부하고 싶다. 이를 기반으로 지금은 세계 26여개국에 식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화된 수산물수출이 있다면

“일례로 그동안 여러회사에서 김을 유럽에 수출하기 했지만 실적은 미미했다. 실패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현지 시식행사도 여는등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주력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세계적인 입맛이 통할 수 있는 글로벌 식품화가 주효한 것 같다.”

△현재 냉동냉장업계 실태는

“수산자원의 문제까지 연계되는 실정이다. 수산자원이 고갈돼 있는 현실에서 냉동냉장창고에 수산물을 넣을게 없다. 당연히 힘든 상황이다. 무엇보다 정부가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대책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수산업이 영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수산물이 있어야 수산물수출을 할 수 있다. 자원관리, 치어남획, 중국불법조업 등 수산자원 고갈 원인을 치유해야한다. 여기에 첨단화된 양식산업을 육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원관리와 양식산업 육성이 병행돼야 한다.”

△수협 경영은

“우리 수협이 최우수그룹에서 2년연속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도만 수상하면 3년연속 경영대상이다. 아마 수협 사상 초유의 일인 것으로 안다. 때문에 조합원은 물론 조합직원들이 우리 수협을 매우 신뢰하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줘 참으로 고맙다.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믿음과 신뢰경영이 그 뿌리다. 특히 조합원을 위한 배당, 지도사업 등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조합원과 함께 경영한다는 방침이다.”

△계획은

“올해는 고객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는 밀착경영에 힘을 실을 생각이다. 마음을 열고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직원들이 경영에 동참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지난해 과분한 상을 받았다. 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수협인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어업인과 조합원, 조합발전을 위해 밀알이 되겠다.” 


기사원문 : http://www.suhyupnews.co.kr/news/articlePrint.html?idxno=17520